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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상사창동 연자방아 | 2008.05.07 09:05
  이름 : 관리자 | 홈페이지 : 추천수 : 217 | 조회수 :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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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방아는 '연자매', '돌매방아'라고도 한다. 방아틀에 연결된 돌을 말과 소가 끌어 돌림으로써 곡물 껍데기를 벗기거나 밀을 빻았던 것으로, 농촌에서 널리 사용되던 농기구다.

  둥글고 판판한 돌판 위에 그보다 작고 둥근 돌을 옆으로 세워 얹어 아래위가 잘 맞닿도록 하여 뱅뱅 돌릴 수 있게 만들었다. 밑돌을 '알돌' 혹은 '알착', '바닥돌'이라 하며 그 위에서 굴리는 돌을 '웃돌', '웃착', '방엣돌', '맷돌'이라 일컫는다. 뜨는 받침돌은 '암돌', 굴리는 돌은 '숫돌'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연자매는 곡식을 찧고 빻는 일 외에 연자매를 둘러싼 연자매계의 계원끼리 서로 돕는 강력한 협동의 기능을 하여 단순한 농기구만은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상사창동 연자매는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원형의 숫돌과 받침돌인 암돌로 되어 있다. 암맷돌은 직경 120㎝, 숫맷돌은 직경 100㎝, 두께 43㎝의 크기이며, 숫돌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사각형의 방아틀이 부착되어 있다. 이 방아틀에 연결된 숫돌을 소가 끌며 돌려서 방아를 찧는다. 방앗간은 원래 여덟 개의 기둥에 볏집으로 지붕을 한 팔각형의

정자형 건물이었으나 새로 보수되었다. 제작 연대는 1930년대로 추정되는데, 마을에서 공동으로 설치하여 사용해 왔으나 현대 문물에 밀려 점차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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