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HOME   구 홈페이지 바로가기

구 홈페이지 바로가기

온라인예약하기
 
 > 마방집소개 > 주변볼거리   

 
  제목 : 법화암사지및 부도군 | 2008.05.07 09:03
  이름 : 관리자 | 홈페이지 : 추천수 : 183 | 조회수 : 605 

원본 이미지 보기
한산성 북문 근처의 법화골 벌봉 아래에 남서향으로 자리잡고 있는 절터이다. 병자호란 때 중국 법화둔 출신으로 '법화장군<法華將軍>'이라 불렸던 청나라 태종<太宗>의 매부 양고리<楊古利> 장군이 조선 원두표<元斗杓> 장군의 계략에 의하여 이 곳에서 전사하였는데 후일 청 태종이 그를 추모하기 위하여 이 절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현재 이곳에는 건물지와 석축, 석불, 석탑재, 초서과 기와 조각등이 산재되어 있고 사지 아래쪽에는 부도가 남아 있다. 벌봉 아래에는 대웅전<大雄殿>터가 있으며 그 옆 언덕 위에는 산신각<山神閣>터로 추정되는 작은 건물지가 남아 있다. 대웅전터 우측에는 파손된 통일신라 말의 석조약사여래좌상이 남아 있는데, 후대에 다른 곳에서 옮겨진 것이다. 건물지 아래의 석축은 자연석으로 한 길 정도 쌓여 있는데 창건 당시의 유구<遺構>로 추정된다. 석축 아래쪽으로 약간 떨어진 평지에는 조선 후기의 부도 3기가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왼쪽 부도는 육각 기단 위에 계란형의 몸체가 올려져 있으며 중앙과 오른쪽 부도는 육각 기단 위에 보주<寶珠>가 있는 석종<石鍾> 모양의 몸체가 올려져 있다 .중앙 부도의 몸체전면에는 '평원당선백대사<平源堂善伯大師>'라고 새겨져 있다.

  법화사지는 유구와 유물이 배교적 잘 남아 있는 조선 후기의 절터로 건축 및 미술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관련사이트 : http://